우리가 커밋을 하고 코드를 push/merge 할 때에는 잘 동작하고 테스트도 잘 통과되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. 만일 내가 서비스를 잘 알고, 개발도 잘 하고, 테스트 커버리지도 100%에 가깝다 하더라도 항상 주의하고 침착해야 한다. 만일 코드 한줄로 회사가 문을 닫을수도 있는게 바로 개발이다. git add -p는 변경된 파일의 일부만 선택적으로 스테이지에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. 전체 파일을 한 번에 커밋하지 않고,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커밋하고 싶을 때 사용하며 매번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.습관을 들인다면 10년후 누군가 내 코드의 의도를 쉽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. 누가 여기에 매우 잘 작성해 놨다. https://gist.github.com/mattlewissf/..